어린이날이자 여름의 첫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하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서늘했지만, 한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3도, 대구는 30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무려 2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겉옷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날씨가 급변합니다.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오겠고요. 비가 내리면서 서늘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내일 저녁에 비가 그치겠지만, 남부와 제주도는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은 강풍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설물 피해 없도록 더욱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일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만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방은 낮 동안 농도가 다소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3~7도가량 높아 다소 덥겠습니다.
서울 23도, 춘천 25도, 강릉 28도, 대구 30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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